참여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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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후기

사찰음식으로 여유와 힐링을 찾다
최수진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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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1차 체험을 10시부터 진행했습니다.
스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채개장과 더덕 잣구이를 만들었어요.
신청인원이 거의 마감된 시점에 신청하여 가족은 신청을 못했지만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음식 만들어 보았습니다.
추석연휴 끝에 바로 진행되고 전화로만 신청이 가능하여  신청이어려웠고, 준비물 안내문자가 너무 늦게 와서 용기 준비가 어려웠던 점은 개선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만들기 어려웠던 음식 체험은 정말 유익한시간이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집에서도 식사때마가 오관게를 되새기겠습니다.
1건의 글이 있습니다.
정필수 10.12 12:55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 산불로 인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바쁘게 뛰었던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광제사에서 마련한 ‘사찰음식 만들기 힐링프로그램’은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긴장을 내려놓고,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해주신 주지스님이신 현우스님과 박금문 팀장님과 광제사 관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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