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통문화체험관+임난수 은행나무' 미래 관광벨트 기대
최고관리자
2022-11-11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34888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월산 아래 '전통문화체험관'과 '임난수 은행나무'가 또 다른 관광벨트를 형성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S-1생활권(세종동) 내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미래 국립박물관단지(2023년~2027년), 반다비 빙상장(2024년), 국회 세종의사당(2027년) 등과 한데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전통문화체험관(세종동 모롱지로 94)은 지난 8월 문을 연 이후 전월산 가을 단풍과 함께 새로운 경관축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붉은 단풍부터 샛노란 임난수 은행나무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최근 '인생샷' 장소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결혼 기념일을 맞아 방문한 시민들부터 도심 속 힐링을 위해 찾은 이들까지 사연(?)도 다양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